나는 조산사

2박 3일, 슬로우 출산

조산사 2010. 11. 30. 20:19
우리 자연출산센터의 기네스는 아직까지는 4박 5일 입니다. 이분은 오늘 밤을 넘기면 2박 3일이 되는거네요. 근데 신기한것이 진행이 된단말이에요~
자연출산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 마다 고유한 진통시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물론 거기엔 아기크기와 엄마의 골반크기도 해당이 되지만요... 안되는건 거의 없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저 슬로우일뿐.. 모두 기도해주세요. 오늘의 산모 마리나를 위해.. 11월 30일 저녁 8시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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