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산사

첫 수술....

조산사 2003. 10. 24. 22:29
수술실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요즘 일적인 스트레스 외에 인간관계 스트레스까지 겹쳐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다.

드디어 오늘 내가 처음으로 수술 scrub에 들어갔다.

그런데 정말 생각대로 손이 따라 주질 않으니.. 너무 화가 났다.

에휴.. 몇 케이스를 더 하게 되면 잘 하게 되겠지만...

하여튼 역시 해버리니까 속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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