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임신, 출산과 관련된 책들은 자주 읽는 편이라.... 결혼전에는 사람들이.. 일이니까.. 읽나보다.. 그렇게 생각하였는데.. 이번에는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사람들이..."임신 했어요?" 묻더라구요.. 이제 결혼을 했고 이 책을 읽고 있으니.. 그런생각이 들만도 하네요.. 임신, 출산은 이제는 알만큼 안다고 생각할 정도로.. 책을 읽었었는데....... 이제 신생아까지 돌보고,,, 산후의 엄마들을 만나다 보니까. 엄마는 어떤 것일까 궁금해서 둘째를 임신한 엄마가 첫아기를 임신, 출산, 육아까지 하면서의 겪었던 일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가는 내용이에요. 육아는 쉬운게 아니죠..~ 이 책의 내용중. 불교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이 분이 맘에드는 구절로 적어논 부분 "선을 수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