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산사

무통분만

조산사 2008. 12. 12. 18:36
사람마다 통증의 역치가 다르다.
같은 통증임에도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잘 견뎌낼 수 있는 방법이 무통분만은 아닌거 같은데.
너무나 그 쪽으로 몰아 가는 환경이 싫다.

자연스럽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천천히....
오늘도 또 쫒기면서 일해버린 나를 보며 반성한다.